2008년 6월 27일 금요일

Patent v. Pattern

특허 대 무늬.특허관련 업무를 많이 하다 보니 발명자등 많은 엔지니어를 만난다. 그들은 물론 그들 세계에서 쓰는 전문용어 (term of art)를 많이 사용한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의 사람들은 업무의 특성상 주로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명사에 속하는 단어 위주로 영어가 사용되고 그 외에는 한글을 사용한다.그러다 보니 그분야의 전문용어에 익숙치 않으면 발음이 가끔씩 휏갈린다.

페텐트와 패턴이 그러한 경우에 속한다. 한글로 적어 놓고 보면 크게 차이가 안난다. 그러다 보니 패턴이라고 해도 페텐트로 들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소송중에 통역이 잘못 알아듯는 경우 불상사가 생길수가 있다. 예로, 패턴에 문제가 있다라고 했는데 페텐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경우.미국발음에 익숙한 통역에게는 패턴 이 페텐트로 들린다. 영어에서는 끝의 트 발음이 매우 약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그 발음 자체를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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